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(2006)/평가 (문단 편집) == 이후 여파 == >Q. 나카 씨는 현재의 소닉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있으신가요? >[[나카 유지]]: 죄송합니다만, 플레이하지 않습니다. 2006년에 세가를 나오기까지, 『소닉』에 계속 참여하지 않았습니까. 그만큼, 플레이하면 다양한 부분이 신경쓰여버려요. >Q. 제작한 사람의 시선으로써 보고 만다? >나카 유지: (중략) [[소닉 더 헤지혹(2006)|2006년에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]]까지는 참여하고 있었습니다만, 도중에 세가에서 나가버렸고[* 스스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2년에 밝힌 사실은 개발진들의 임금에 대한 갈등이 커지자 퇴사당했다고 한다. 게임 개발이 이루어지는 도중에 총괄자를 잘라버린 것이다.] '''그 뒤에 만들어진 부분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.''' 애초에 그 타이틀 이름으로 했던 것도 15주년의 단락을 짓는 것으로 큰 변혁을 할 수 있도록, '또 새로운 한 걸음'이라는 것으로, 초대작과 같은 이름으로 한 거에요. 그렇게, [[똥겜|평가는 좋지 않아서]], 마지막까지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 지나칠 정도로 미안하고... >---- >2016년 소닉 시리즈 25주년 [[패미통]] [[https://www.famitsu.com/news/201606/24107383.html|인터뷰]] 中 [[https://bbs.ruliweb.com/ps/board/300001/read/2131673|번역]][* 총괄자의 부재가 잘 나가던 시리즈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인 셈이다. [[코지마 히데오]]가 [[코나미]]와의 갈등으로 인해 퇴사하면서 [[메탈기어 시리즈]]가 타격을 입게 된 것과 비슷한 상황.] 아무튼 이 게임은 [[소닉 어드벤처 2]]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지속적으로 이미지가 안 좋아지던 소닉 시리즈의 이미지에 결정타를 날린 작품이 되고 말았다. 마치 [[아타리 쇼크]] 직전에 안 좋아지던 분위기가 아타리 2600판 [[E.T.(게임)|E.T.]] 한 방에 터져나온 것처럼. 이후 소닉 시리즈는 소닉 부활의 신호탄이라 불리는 작품인 [[소닉 언리쉬드]]가 나올 때까지 2년 간 침체기를 겪었어야 했고, 이후에도 소닉 사이클로 대표되는 이 시절의 이미지는 여전히 벗어내지 못하고 있다. 이 작품의 처절한 실패 때문에, 이후의 시리즈는 [[소닉 프론티어]] 전까지 진지한 스토리 노선이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다양화를 지양하고, 스토리는 예전과 같이 단순한 이야기로 회귀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소닉 한 명으로 최대한 축소되었다. 이에 대해선 찬반양론이 있지만, 꽤나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부분. 이 작품에서 디자인이 대폭 수정되어 [[충격과 공포]]를 주었던 [[닥터 에그맨]]도, [[소닉 라이벌즈]]부터는 기존의 디자인으로 돌아갔다. 본 작품에 사용된 하복 엔진은 이후 소닉 부활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인 [[소닉 언리쉬드]]와 극찬이 자자한 20주년 기념작 [[소닉 제너레이션즈]]의 제작에 쓰인 소닉 팀의 자체 개발 엔진인 헤지혹 엔진에도 쓰였고, 넥젠과는 다르게 속도감 등에서 안정성을 보이며 성공했다. 한편 제작 중 퇴사한 [[나카 유지]]는 프로페라는 게임 회사를 차렸는데 성공한 게임이 없었고,[* 원래 직원 50명으로 시작했지만 성공한 게임이 없는 바람에 40명으로 줄었다. '''게다가 그 회사는 주식회사가 아니기 때문에, IR 일정이나 사업보고서 같은 회계 정보가 공개되어있지 않다.''' 그래서 여기서 만들고 있는 게임들이 공식 판매량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집계 기록도 없다. 비록 회사 사정을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직원의 20%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볼 때 회사 사정이 안 좋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.][* 다만 프로페에서 만든 게임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유통 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. [[천공의 기사 로데아]] 참고.] 이후 [[스퀘어 에닉스]]에 입사해 [[BALAN WONDERWORLD|밸런 원더월드]]의 디렉터를 맡았으나 혹평을 받았고, 이후 퇴사한 뒤 내부 거래 혐의로 체포당했다. 이젠 '''북미 공식 소닉 트위터 계정'''도 이 게임을 대상으로 셀프디스를 해버렸다. 스트레스 조심의 날에 [[https://twitter.com/sonic_hedgehog/status/662029284467322880|이 게임의 패키지 사진을 올린 것(...).]] 2022년 7월에 [[이이즈카 타카시]]가 [[소닉 프론티어]]와 향후 소닉 시리즈의 방향성 등에 대해 게임 인포머즈와 인터뷰를 했을때는 마지막에 이 게임에 대해 질문하려고하자 아예 마이크를 놓고 황급히 도망치며 인터뷰를 끝내버렸다(…). 이후의 [[소닉 시리즈]] 중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게임들은 종종 이 게임과 비교된다. 특히 [[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]]은 이 게임의 [[정신적 후속작]] 취급을 받으며, 2017년에는 [[소닉 포시즈]]가 나카무라 슌이라는 연결고리 때문에 그 타이틀을 이어받았다. 나카무라는 소닉 2006에서는 디렉터, 소닉 포시즈에서는 프로듀서를 맡았다. [[소닉 어드벤처 2]]부터 [[섀도우 더 헤지혹(게임)]]까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된 효과음이 본작에서 대거 교체되었다. 대표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점프 효과음, 1UP 징글, 대시 패널과 스프링 등의 효과음이 일신되었으며, 일부를 제외하면 [[소닉 포시즈]]까지도 비슷하게 유지되었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소닉 더 헤지혹(2006), version=710)] [[분류: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]][[분류:게임별 평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